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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에 좋은 식품과 필수영양소 

 

봄철이 되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죠? 

그래서 알레르기 환자들의 가장 두려운 계절이 봄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금이라도 이런 고민을 덜어보고자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좋은 자료들이 많아 같이 공유할까 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에 좋은 영양소와 식품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보통 알레르기가 특히 심해지는 시기는 꽃이 만발하는 5월이에요. 

5월은 야외 나들이 가기에는 너무나 좋은 시기지만 화사한 꽃만큼이나 날리는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주의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이에 따른 결막염, 비염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니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놔야 합니다. 

 

봄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과 대처방법

 

 

 

그렇다면 어떤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을까요?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는 결막염이에요. 

결막염은 유행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증상은 둘 다 안구가 충혈되고 

이물감이 있으며 따끔거리는 통증을 동반합니다. 

 

 

 

 

다른 점은 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등에 의해 발생한답니다. 

눈 건강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는 오메가-3, 안토니시아닌, 루테인 등이 있으며 

도움이 되는 식품은 시금치, 연어, 블루베리, 포도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루테인은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물을 자주 마셔 안구가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같아 착각하기 쉬우나 2주 이상 증세가 계속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하고 이비인후과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호흡기 손상을 막아 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딸기, 귤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 

달걀이나 우유, 콩, 곡류, 어류 등은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증상이 있다면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이나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녹황색 채소나 발효식품 위주의 식단을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간단한 건강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씬의 힐링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