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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 차단 제대로 알고 하자!(기미, 주근깨, 잡티 예방)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 기온이 오르면서 봄볕이 강해지죠?
따땃한 봄볕이 너무 반가운 나머지 밖에서 볕을 쬐며 시간을 보내지는 않나요? ㅎㅎ
저는 그래요...햇볕을 쬐면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하지만 따뜻한 햇볕을 즐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거나, 짙어져 있을 때가 있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화사나 미세먼지 등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손상이 쉬운 약한 상태가 되기 쉬운데요...
이런 상태에서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질환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또 겨울에는 실내 활동이 많아 피부가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 일수 있죠...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 이용법을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해가 떠있을 때는 무조건 발라야 해요.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을 원한다면 SPF 지수 15~30, PA 지수 + 또는 ++이 적당합니다.
만약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여행이나 레포츠 활동 시에는 SPA 50, PA+++수준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또 물놀이를 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질 수 있으므로 방수 기능이 있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바르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부터 발라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해야 하고
2~3시간 마다 반복해서 덧발라줘야 한다는 것! 잊으면 안되겠죠?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성분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으니 자신의 피부가 미감하거나 예민하다면 피부 테스트를 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 자극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발생했다면 즉시 사용을 멈추고 피부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 제품도 많으니 피부가 예민하다면 성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게 좋겠죠?
자외선 차단 방법을 알아보자.
얼굴이나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그다음에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이용해
햇빛을 가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빛이 강할 때는 얇은 긴팔을 준비해 가려주는 것이 좋은데... 의류의 색상은 자외선 차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물에 젖었을 때 옅은 색 의류는 살이 비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죠?
일반적인 의류에서는 폴리에스테르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높고, 면이나 레이온은 효과가 떨어지니
여름옷은 구김도 없고, 세탁기를 마구 돌려도 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요?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가장 자외선이 걱정되는데요...
조금 귀찮더라도 작은 관리가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니 우리같이 노력해봐요~^^
간단한 건강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씬의 힐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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